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1/4분기 상담접수 결과 발표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가 15일 발표한 1/4분기 소비자상담 접수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인터넷·유선방송 등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분쟁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청구 이유별로는 ‘품질·AS’가 2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약철회?해약’ 197건, ‘소비자법규 문의·상담’ 137건, ‘사업자 부당행위’ 101건, ‘계약불이행’ 92건 순으로 집계됐다.
판매유형별로는 특수거래 중 ‘전자상거래’가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화권유판매’ 31건, ‘방문판매’ 26건, ‘TV홈쇼핑’ 8건 순이었다.
도 소비자정보센터 관계자는 “상담사교육을 통한 전문성제고, 사업자·소비자의 대면 중재 및 상담 후 해피콜 확대 등을 통해 피해처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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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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