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서울법원조정센터에 접수돼 조정에 들어간 사건 가운데 절반 가량은 정식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 해 4월 문을 연 서울법원조정센터에 올 3월까지 접수된 사건은 모두 2425건이며 이 가운데 1633건이 조정에 부쳐져 50.2%인 820건이 해결됐다. 중간에 소송을 취하해 사건이 마무리된 경우까지 합치면 처리 비율은 63.3%다.
조정 신청 건수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처음 업무를 시작한 2009년 4월에는 모두 57건이 접수됐고 5월에는 101건, 6월에는 99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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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123건이 접수됐으며 8월엔 116건, 9월엔 123건이 접수됐다. 10월 접수 건수는 116, 11월은 126, 12월은 166이며 올 1월엔 99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들어 107건이 접수됐고 지난 달에는 133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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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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