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NS농수산홈쇼핑이 지난 10일 개최한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에서 일반인 참가자로 참여한 김유리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5성급호텔 요리사 등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회여서 김 씨의 수상은 눈길을 끌었다.
총 600팀이 예선을 치른 후 그 중 선발된 100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김 씨가 선택한 요리는 돼지고기 안심 아몬드 떡갈비.
$pos="C";$title="";$txt="대상을 차지한 안심 아몬드 떡갈비.";$size="500,332,0";$no="201004111256039873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밖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노성호 씨의 '엄나무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가 전문가 부문 금상을, '돈육 약선구이'를 만든 손경숙 씨가 주부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학생부문 최고 창조상은 안양과학대학 소속의 함도양 씨의 '고추장 등심 복분자&생크림 나물' 이 차지했다.
도상철 NS농수산홈쇼핑 대표는 "전문요리사, 일반인을 막론하고 대회 참여자들이 높은 요리 실력과 함께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들을 선보여 어느 때 보다 심사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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