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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류멸망 시 지키고 싶은 걸그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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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녀시대가 인류멸망 시 가장 지켜주고 싶은 걸그룹으로 선정됐다.

6일 영화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영화 '일라이'처럼 2043년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지키고 싶은 걸그룹은?" 설문에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를 선택했다.
남녀불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걸그룹들이 후보에 올라 네티즌들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네티즌들이 인류멸망 위기에 가장 지키고 싶어하는 그룹은 바로 걸그룹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였다.

얼마전 정규 앨범 2집 'Oh'를 발매, 티저 영상 공개부터 대한민국 전역에 뜨거운 열풍을 몰고 온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음악차트를 올킬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39%의 지지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로는 신곡 '루팡'을 발표해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카라(31%), 애프터스쿨(16%), 티아라가(14%)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43년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지키려는 자(덴젤 워싱턴)과 빼앗으려는 자(게리 올드만)가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대결을 선보이는 '일라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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