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6일 대호에이엘에 대해 캐시카우(CashCow)인 주방용 알루미늄 판재 사업을 바탕으로 LED TV 방열판을 성장동력으로 삼고있다고 밝혔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대호에이엘은 지난해 2분기 부터 삼성전자 LED TV에 알루미늄 방열판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지난해 LED TV 매출은 약 180억원에 불과했으나 2010년 삼성전자 LED TV 판매량이 1800만대로 예상됨에 따라 2010년 LED TV 방열판 매출은 4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대호에이엘은 알루미늄 판재 업체로 국내 주방용 판재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지만 현재 성장동력은 LED TV 방열판으로 삼성전자 LED TV 방열판 공급 증가세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손 애널리스트는 대호에이엘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차량경량화와 고속철도 차량 임가공 사업을 꼽았다. 그는 "현재 대호에이엘은 제네시스에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며 적용 아이템을 확대하고 있고 현대로템의 고속철도 차량 임가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브라질 고속철도 사업이 국내 업체들이 수주를 받으면 로템의 밴더업체인 대호에이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차량경량화와 고속철도 차량 임가공 매출이 동사의 주력 아이템으로 부각되기에는 시일이 걸리겠지만 향후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기에 이들 아이템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손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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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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