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길 애널리스트는 "매일유업이 100% 자회사이며 치즈 제조 및 유통 업체인 상하와
합병했다"며 "기존 영업망을 활용해 치즈 부문 유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두 회사의 합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상하는 자연치즈 및 가공치즈를 생산, 업소용 치즈시장과 일반 소매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봉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1조866억원(전년비 21% 증가 )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420억원(전년비 55% 증가)에 달할 것"이라며 지난해 출시된 신제품의 매출 호조와 치즈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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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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