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중남미클럽 발족…포럼도 개최
코트라는 25일 오후 본사 IKP 1층에서 중남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6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코트라 중남미 클럽 창립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발표에서 미국 기업의 멕시코 진출에 대해, 유 팀장은 남미에서의 사업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코트라내 중남미 근무 경험자와 진출희망기업인이 모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간담회도 열려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클럽은 분기 1회 포럼을 개최하고, 수시로 중남미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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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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