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종 애널리스트는 화장품 ODM 업체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를 '매수' 추천하고 기능성 원료업체인 바이오랜드에는 관심을 갖으라고 조언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한국콜마에 대해 "화장품 ODM 1 위 업체로 사업다각화의 선봉장"이라고 표현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한국콜마의 주가대비 상승여력은 51.8%"라며 "▲제약 사업으로의 다각화 성공 ▲수출 증가와 중국 법인 설립 ▲자회사 선바이오텍의 실적 개선 등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2010회계연도 PER 7.9 배로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코스맥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하며 "국내 화장품 ODM 중 수출 규모 1위 업체"라고 평가했다. ▲해외 글로벌 기업으로의 수출확대 ▲중국 법인의 성장세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은 주가를 레벨업 시키기에 충분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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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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