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소재한 비영리 민간단체와 비영리 법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시민단체 및 기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목적 및 내용 적합성, 단체 전문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중순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녹색서울시민 실천사업은 기후변화 및 자원재활용 부문 7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시민단체에서 별도로 제안하는 아이디어 사업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사업지원 규모는 사업 별로 최대 4000만원까지이며, 일반사업은 사업비의 70%를 지원하고 30%는 단체 등에서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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