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예술문화재단' 설립 기념 일환
근현대미술 걸작 150점 무료 전시...도심 속 문화공간 역할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흥국생명이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 설립 기념 대형 전시회를 개최한다.
흥국생명은 10일 '한국미술, 근대에서 길찾기展-추사에서 박수근까지'를 오는 15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흥국생명빌딩 3층 일주&선화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태광그룹 후원으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활동한 한국 대표 작가 70여명의 걸작 150여 점을 연대기 순으로, 추사 김정희부터 흥선대원군, 박수근에 이르기까지 한국 회화사를 일목요연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os="L";$title="";$txt="";$size="200,124,0";$no="201003100908161401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특히 규모면에서는 물론 태광그룹이 연초 200억원을 기부해 만든 '선화예술문화재단' 설립 기념전이라는 측면에서 기업 메세나 활동과 연관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작품은 흥국생명빌딩 3층에 661㎡(200평) 규모로 조성한 '일주&선화 갤러리' 와 오픈 갤러리로 유명한 1층 로비에 전시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는 초중고교생의 단체관람 및 미술공부를 겸한 주말 가족나들이로 적당하다"며 "재단소속 2명의 큐레이터가 작품설명을 해주는 등 한국미술을 새롭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pos="R";$title="";$txt="";$size="200,124,0";$no="201003100908161401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일주&선화갤러리에 연중 기획전을 개최하는 한편 조나단 브롭스키의 해머링맨이 서 있는 '흥국광장', 강익중씨의 '아름다운 강산' 등 국내외 유명작품이 설치된 1층 로비, 지하 2층의 예술영화 전용관 '씨네큐브' 등 흥국생명빌딩을 도심문화공간의 구심점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침체로 사회공헌사업에 신경 쓰기 어려운 이때 태광그룹은 장학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700억원 규모의 일주학술문화재단에 이어 이번에 200억원 규모의 선화예술문화재단까지 설립하는 등 내실있는 사회공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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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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