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코리아나가 조PD와 손잡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는 최근 조PD와 손잡고 '빅토리2010'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PD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측은 "이미 지난해부터 코리아나 측과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활동 등 프로모션 스케줄을 타진해 왔으며 코리아나 멤버들이 현재 개인적인 사업 등으로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는 않으나 최대한 협조키로 합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코리아나는 88 서울 올림픽 당시 '손에 손잡고' '빅토리(Victory)'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영국을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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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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