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이요원이 '선덕여왕'에서 '모던 퀸'으로 변신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우아한 고전미를 발산하고 있는 이요원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가 93명의 한국 대표 연예인과 함께한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화보에서 기품 있는 자태를 선보였다.
이요원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쉐어 해피니스' 1탄에서는 베트남의 하롱 베이에 다녀온 모습으로 참여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함께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할 수 있는 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역시 선행도 여왕님'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요원의 여왕 포스를 더욱 빛내준 모델은 바로 사탕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였다. 그는 사탕이를 하루 종일 끌어안고 촬영하면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에 '행복'을 느꼈다고. 이전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꼽았던 이요원에게 고양이는 또 다시 행복한 인연을 선사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일환으로 8일부터 29일까지 엘르와 엘르 엣진을 통해 진행되는 '행복 나누기 프로젝트'는 홈페이지에 접속 후 93명의 스타 화보 중 좋아하는 사진을 클릭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기부액은 건당 천원이며, 1인 기준 2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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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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