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서울 정착을 돕는 외국인근로자센터를 오는 28일 양천지역, 30일에는 성북지역에 추가로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외국인근로자센터는 성동, 금천, 은평, 강동 등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천과 성북 외국인근로자센터 개설로 서울 전역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26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외국인근로자는 11만명에 달한다. 서울 동북권(성북)에는 2만4000명,서남권(양천)에는 6만6000명 가량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센터에서는 한국어, 컴퓨터 교실, 의료지원 및 상담 서비스, 한국문화 탐방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의상황을고려해 공휴일과 평일 야간에도 문을 연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4개의 외국인근로자센터를 이용한 외국인근로자는 3만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신설되는 센터도 외국인근로자들의 만남과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됨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근로자들의 한국생활에 대한 불편을 줄여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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