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에너지IR]"2분기 우려할 상황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SK에너지는 24일 서린빌딩에서 열린 2009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수요가 살아나고 있는데다 석유화학부문에 있어서 중동 신증설이 지연되고 있어 2분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석유화학산업의 경우 중동 신증설 물량이 시장에 쏟아져 국내 석유화학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돼오고 있다.

하지만 SK에너지측은 "폴리프로필렌(PP)이 160만t 나올 예정이었으나 미뤄졌고 그 효과는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금융권은 실물경기가 개선됐다고 하지만 실제적인 수요 측면에 있어, 1분기에 크게 늘지는 않았다"면서 "중동 위기는 예측했던 부분이고 더 대비해야할 부분은 실물경제 수요"라고 강조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