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1년 전후 매물, 외인 선물매수로 지지
채권시장이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일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의 과잉유동성 발언 영향으로 몸을 사리는 모습이다. 다만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어 그나마 장을 받치는 형국이다.
1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2년물이상 구간들의 변동폭이 거의 없는 상태다. 2년물은 보합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은 나란히 1bp 가량 상승중이다. 다만 1년물은 전일비 5bp 가량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통안채 1년 전후 구간들의 매물이 많은 편이다.
국채선물 또한 비슷한 양상이다. 이날 오후1시10분 현재 3년물 국채선물은 전일비 2틱 상승한 110.79로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이 1663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은행과 개인 또한 각각 422계약과 37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증권선물이 1764계약 순매도세다.
한 증권사 채권딜러는 “어제 당국의 과잉유동성 발언으로 전반적으로 소강장을 연출하고 있다”며 “외인 선물매수가 그래도 시장을 받쳐주는 분위기로 2년이상 구간들의 움직임은 적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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