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이 99엔대로 하락했다.

1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99.76엔으로 하락했다. 이는 나흘만에 하락반전한 것으로 100엔대 머문지 7거래일만에 99엔대로 내려온 것이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뉴욕에 이어 100엔대 초반에서 소폭의 등락만 하는 분위기였으나 일본증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 100.40엔대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북한이 안보리의장성명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보이면서 다시 동북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는 양상이다.

니케이지수가 하락반전하면서 달러매수세도 스탑로스로 돌아서 엔·달러 환율은 99.50엔대까지 완화됐다.

한편 엔·유로 환율은 일본주가 하락을 배경으로 일시에 132.60엔대까지 약세를 나타냈다. 현재는 차츰 수준을 돌이켜 133엔대까지 회복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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