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하락반전..저가매수세, 숏커버 유입

1300원선을 향해 하락하던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급격히 줄이고 있다.

오전 10시 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원 하락한 1327.7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9.0원 하락한 132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중 숏커버 수요와 배당금 관련 달러 수요가 유입되며 낙폭을 만회한 것이다. 저가매수세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지수도 장중 하락반전, 오전 10시 9분 현재 9.69포인트 하락한 1328.65를 기록하면서 환율 하락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외환시장 플레이어들이 숏커버에 나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지지되고 있다"며 "외국인 배당 수요도 아직 남아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시장 참가자는 "이날 유입될 예정이던 이베이의 G마켓 인수자금 관련 달러 공급 물량이 계약도 안됐다는 설도 있어 공급 여부가 불확실해진 부분도 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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