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석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약세로 인한 우려로 동양제철화학 주가는 시장대비 약세를 나타냈다"며 "이런 우려중 일부는 가능성이 매우 낮은 최악의 상황을 기본으로 가장하기도, 현실화 가능성성이 아직 불명한 악재를 먼저 반영시키기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불확실한 악재를 감안해도 실적 안정세와 성장추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추세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선발기업에게 시장성장을 가속화시키고 과열경쟁을 차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도 곁들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