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 배우 김성은 대신 애프터스쿨 리지가 합류한다.
김성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김성은이 '테이스티로드'에서 하차하게 됐다. 또 다른 MC인 박수진과도 절친한 사이고,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쉬워했지만 차기작을 결정하고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2012년 2월 방영을 시작한 '테이스티로드' 시즌3부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왔다. 톡톡 튀고 귀여운 매력으로 승부하는 리지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은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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