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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 역대 최고치 경신

최종수정 2018.09.08 00:33 기사입력 2014.03.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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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19.4%를 기록하면서 지급결제수단으로써 체크카드가 신용카드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총 33조26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4700억원) 감소했다. 반면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총 8조6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4%(1조4800억원) 증가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체크카드는 20%대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체크카드 이용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의 비중은 역대 최고치인 19.4%를 기록했다. 이와 반대로 신용카드는 80.2%를 차지하며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체크카드 비중의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며 "신용카드의 할부기능 축소되고 소득공제 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은 총 41조48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5%(99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설 연휴 특수 관련 기저효과로 소폭 둔화 된 것으로 설 연휴 효과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2월 카드승인 금액 증가율(4.9%)보다 0.9%포인트 상회하는 5.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를 경기회복에 따른 소비증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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