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등 8개 전업카드사의 신용카드 발급량은 지난 2월 말 기준 9900여만장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9년 1억69만장으로 1억장을 돌파한 뒤 2010년 1억1658만장, 2011년 1억2213만장, 2012년 1억1063만장, 2013년 1억200여만장 등으로 1억장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 신용카드는 지난 2월 말 기준 3.9장으로 2007년 3.7장 이래 처음으로 4장 미만으로 내려갔다. 2009년 4.4장, 2010년 4.7장, 2011년 4.9장으로 급속히 늘다가 2012년 4.6장, 2013년 4.0장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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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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