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겸 연기자 유진이 방글라데시 오지 섬마을의 백내장 소녀에게 희망을 전했다.
유진은 tvN 월드스페셜 'LOVE'를 통해 지난 1일터 8일까지 하트-하트재단 방글라데시 사업장을 방문해 두 눈 모두 백내장으로 인해 뿌연 세상을 살아가는 로지파(10)와 마을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펼쳤다.
이에 유진은 로지파가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 소아백내장은 현지에서 수술하기 까다로운 탓에 한국의 한 안과에서 파견돼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 유진은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섬마을 아이들을 위해 글씨를 배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전기가 없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태양광 램프를 전달했다.
tvN 월드스페셜 'LOVE'는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스타와 포토그래퍼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류승범, 신현준, 배두나, 김지수 등 15명의 스타가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유진과 섬마을 아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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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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