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침구 업체 박홍근홈패션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침구를 협찬했다고 1일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지구 마지막 인어가 천재 사기꾼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멸종 직전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 심청의 침실에는 내추럴한 컬러감과 플라워 자수, 타슬 디자인이 돋보이는 ‘엔비’ 침구를 협찬했다. 피그먼트 워싱 가공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면서 통기성과 흡수성이 뛰어난 침구로 실용적이다.
극중 냉혈 사기꾼 허준재의 침구는 입체감이 뛰어나고 견고한 자카드 소재 ‘헌트’ 침구다. 점점 심플해지는 인테리어 가구와 잘 어우러지는 모던 스타일의 침구다. 전체적으로 체크 패턴 중간에 옐로우와 그린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넣어 젊은 감성을 보여주는 침구로 젊은 고객층에게 추천하는 침구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젊은 감성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만큼 젊은 감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침구로 젊은층 고객들이 선호하는 침구를 협찬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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