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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 봄철 특별범죄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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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교통·지역경찰, 기동순찰대 집중 투입

경남 창원중부경찰서가 28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운영을 위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했다.


오인구 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경찰서 전 기능이 참석했다.

모인 이들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와 재난 등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전략회의가 열렸다. 창원중부경찰서 제공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에서 봄철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 전략회의가 열렸다. 창원중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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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이달 28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6주간 운영되는 특별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에 범죄 및 재난 취약 장소, 지역행사장 등 다중 밀집 장소, 음주운전 상습 구간 등에 형사, 교통, 지역 경찰, 기동순찰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 침수 등 자연재난과 속칭 '묻지 마 범죄'라 불리는 이상동기범죄를 막기 위한 가시적 순찰 예방 활동,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범죄 단속 활동, 석가탄신일 전후 범죄예방활동,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 등을 통해 봄철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오 서장은 "봄에는 지역행사와 연휴 등 외부활동이 많아 치안 수요가 증가한다"라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가시적인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각 기능 간의 협업을 통해 민생치안 확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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