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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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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에어로빅힙합 2개 종목 경기 열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 중 곡성에서 에어로빅힙합 종목이 열렸다. 곡성군 제공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 중 곡성에서 에어로빅힙합 종목이 열렸다. 곡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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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4~26일 반구정과 문화체육관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궁도와 에어로빅힙합 2개 종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20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곡성에서 진행된 궁도 경기에 300여명, 에어로빅힙합 경기에는 500여명이 각각 참가했다.

전국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놓고 벌이는 각축전은 종목 특유의 흥과 볼거리로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고 대회 내내 뜨거운 인기와 호응을 이끌었다.


군은 이번 체전을 위해 분야별로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군체육회, 체육 종목 관련 단체들과 협업해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함은 물론 민·관·학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교통대책, 경기장 주변 정리 등 전국에서 오는 선수단의 불편이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꼼꼼하게 챙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통해 대회 준비 및 기간 동안 전국 선수단이 우리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면서 "전국에 곡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인프라가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해 전국에서 곡성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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