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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방송업·스마트팜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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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개별 입지(산업단지 밖)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규제 완화
건설업, 방송업, 스마트팜 등 총 9개 업종 추가

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방송업·스마트팜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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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25일부터 지역 내 개별 입지(산업단지 밖) 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산업 구조의 다변화와 업종 추세 변화에 대응,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낮추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입주 규제 완화로 추가되는 업종은 △(종합 · 전문)건설업 △방송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매니저업 등 9개 업종이다.


추가된 입주 업종은 산업단지 외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에만 적용되며,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규제 완화로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가 됐다"며 "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해 공사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건설업을 추가하고, 문화 분야 업종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입주 가능한 업종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기업이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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