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6살 영어 천재’로 알려진 배우 박호산(48)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이 SBS ‘영재발굴단’ 출연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다.
‘영재발굴단’은 24일 방영되는 200회 특집 방송에 박호산의 6살 된 막내아들 박단우 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했을 정도로 영어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단우 군을 보고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56) 씨는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영어 전문가 원어민 크리스 존슨도 단우 군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크리스는 남다른 어휘력은 물론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단우 군은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우 군 엄마는 극작가로 활동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고 한다. 지금도 매일 한글책 5권과 영어책 5권을 읽어주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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