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6일 오후 영등포역 뒤편에서 ‘영등포역 노숙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역 노숙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코레일 영등포역’, ‘옹달샘드롭인센터’와 지난 3월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노숙인들이 영등포역 주변 환경을 청소하며 자립의지를 기르고, 거리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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