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민경훈이 일본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민경훈은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일본 동경에 위치한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스텔라볼에서 10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2010년 민경훈 단독 라이브 콘서트 재회(再會)’를 개최하는 것.
민경훈은 2년 전 일본에서 공연을 갖고 팬들을 만난 적이 있다. 솔로로 활동한 2008년도에 시나가와 프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치른 바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
민경훈은 “2년만에 같은 곳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어 죄송하기도 하지만, 멋진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다. 빨리 일본 팬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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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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