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STP-HUB서비스는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자산운용사와 증권사간의 매매과정을, FIX 등 국제표준 프로토콜을 이용해 완전 자동화 한 것으로, 지난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관련업계의 운영리스크 감소와 거래비용 절감 및 사용자 편의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자산운용사와 증권사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유필화 교수와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 신현준 과장이 ‘고전 속의 CEO 경영철학’과 ‘자산운용시장의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코스콤은 한국을 대표하는 주문전달 허브시스템인 STP-HUB서비스의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김광현 코스콤 사장은 “명실상부한 ‘Korea One Gateway’로 성장한 STP-HUB를, 유연하고 안정적인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인 금융산업 인프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며 “세계 금융IT솔루션 리더를 추구하는 코스콤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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