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문의 철강, 화학, 유연탄, 패션소재 등 전반에 걸친 매출 호조세와 IT부문에서의 서버 사업과 솔루션 사업의 선전으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김영범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1분기에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둬 올해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올해는 성장 규모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시스템 강화에 집중해 외부 변화 요인에 대한 유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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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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