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개그맨 정준하가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을 통해 ‘리틀야구장 짓기 운동’ 홍보에 나섰다.
‘리틀야구장 짓기 운동’은 ‘날려라 홈런왕’이 유소년 야구 발전과 한국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원사업 중 하나로 각 지역의 리틀야구단을 방문해 야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열의와 리틀야구장 증축의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사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정준하 코치가 이처럼 ‘리틀야구장 짓기 운동’에 열의를 보이는 것은 코치로서 바라본 우리나라 유소년 야구는 일본에 비해 그 규모면에서 거의 10배나 뒤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몇 개 되지 않는 리틀 야구장 들마저 사라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라며 "정준하의 '날려라 홈런왕'을 비롯한 리틀 야구에 대한 애정은 많은 야구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다음 달 3일 MBC ESPN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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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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