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163억원을 예상한다"며 "광고경기가 회복되고 SO로부터 받는 수신료가 증가하며 IPTV 매출이 신규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SO 수신료 및 IPTV 수신료가 늘면 추가비용 없이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8억원 보다 증가한 24억원으로 전망됐다.
CJ그룹의 온미디어 인수는 양쪽 모두의 수익에 긍정적인데 ▲PP사업에서 과도한 컨텐츠 확보 경쟁이 줄어 비용 부담이 감소하고 ▲양사 합산 시청점유율인 26.8%로 높아 SO, IPTV 등과의 협상력이 높아져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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