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기초학습도우미’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교육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서대문구가 아이들의 기초학습을 다지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는 다음달부터 지역내 8개 학교에 ‘기초학습도우미’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지난 달 세부적인 수요조사에 대한 검토를 거쳐 대상 학교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대신초, 연희초, 홍제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곳과, 연북중,연희중,홍은중,한성중학교등 중학교 4곳 그리고 명지고등학교이다.

이로 인해 새로 채용되는 인력은 17명으로 경기 침체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고 있다.


서대문구는 ‘기초 학습 도우미’ 사업을 위해 지난 15일 8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7325만3000원을 지원했다.


서대문구로부터 기초학습 인건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학교별로 자체 기준에 따라 도우미 신규 인력을 자율적으로 채용해 운영하게 된다.


기초학습도우미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게 방과 후 기초학습 지도를 통해 학습 결손을 보충하고 학습 의욕을 높여 기초 학력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서대문구 특수사업으로 선정된 기초학습도우미지원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기초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간 계층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달 새 학기를 맞은 지역내 18개 초등학교 1,2,3학년 3633명에게 교과 과정에 필요한 학습준비물을 위해 1인당 1만원씩 총 3633만원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AD

교육지원과 ☎330-1728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