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 유가·금 뜨고 곡물 빠지고
유가 08년9월 이후 최고치, 니켈, 주석 장중 한때 연고점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에너지, 귀금속은 올랐고 곡물과 설탕은 떨어졌다. 비철금속은 구리를 제외한 대부분이 올랐다. 특히 니켈은 5일연속 상승하며 연일 연고점을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5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39달러(1.69%) 오른 83.76달러로 2008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83.85달러까지 상승해 1월11일에 기록한 연고점 83.95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의 5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42달러(1.75%%) 상승한 82.70달러로 WTI와 마찬가지로 2008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NYMEX 4월만기 가솔린은 갤런당 2.31달러로 전일대비 3.53센트(1.55%) 올랐다. 난방유도 2.1646달러로 3.99센트(1.88%) 상승했다.
5월물 천연가스는 큐빅피트당 10.4센트(2.6%) 떨어진 3.8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천연가스는 올 1분기에만 30.6%가 떨어졌다.
전일 19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던 구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속이 상승했다. 특히 니켈, 주석 등은 장중 한때 연고점을 넘어섰다. LME 3개월물 니켈은 톤당 610달러(2.5%) 상승한 2만499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2만5085달러로 2008년 5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 구리는 파운드당 0.09센트(0.03%) 떨어진 3.5535달러를 기록했다. LME 3개월물 구리도 톤당 69달러(0.88%) 하락해 77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2375달러로 5달러(-0.21%) 하락했지만 장중 한때 3주래 최고치인 2408.5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0달러(0.47%) 오른 214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석은 1만8450달러로 80달러(0.44%) 올랐다. 장중 한때 1만8565달러까지 상승하며 2008년 9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귀금속도 모두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COMEX 6월만기 금은 온스당 8.8달러(0.8%) 오른 1114.5달러를 기록했다. 은 5월물은 19.6센트(1.1%) 오른 17.5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7월만기 플래티늄은 1646.9달러로 20.8달러(1.3%) 상승했다. 팔라듐 6월물은 9.6달러(2%) 오른 479.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 정부의 대두 비축량이 예상보다 늘어났다는 소식이 곡물가를 끌어내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5월만기 대두는 부쉘당 33센트(3.4%) 떨어져 9.41달러를 기록했다. 옥수수는 9.5센트(2.68%) 하락한 3.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밀은 4.505달러로 21.5센트(4.56%) 떨어졌다.
브라질과 인도의 증산 소식에 설탕가가 폭락했다. ICE 5월만기 설탕은 파운드당 1.29센트(7.2%) 폭락한 16.59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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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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