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1996년부터 13년간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해오며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점과, 최근 바이오 산업 관련 3개 단체의 통합을 이뤄 낸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특히 재임 중 공동연구개발 사업 확대, 바이오 연구기반 조성사업 및 정책개선, 기술정보의 수집분석, 정보 자료의 보급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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