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삼성투신운용, 삼성선물 본사와 삼성생명, 삼성증권 지점이 입주해 있는 건물 매입을 추진한다.
2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현재 삼성투신운용 등 삼성계열사 4곳이 입주해 있는 여의도 소재 건물 매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건물은 삼성생명이 지난 2004년 도이치자산운용신탁 측에 매각한 것.
이에 키움증권은 현재 실사를 진행하는 한편 본계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단일 거래로서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는 매입이기 때문에 향후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투신운용 및 선물은 원 계약기간인 2011년까지 현 빌딩에 머무른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 및 생명은 오는 7~8월 태평로 빌딩으로 옮겨간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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