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그리스 정부가 유로존·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제공하는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마련한 추가 긴축 법안이 20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그리스 의회는 이날 밤 긴축법안의 개별조항에 대한 표결을 벌여 찬성 154표, 반대 144표로 가결했다. 전날 법안 총론에 이어 개별조항도 가결됨에 따라 긴축법안에 대한 의회 승인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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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가 이끄는 사회당은 총 300석인 의회에서 154석을 차지해 불안한 과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공무원·공공부문 종업원 임금 및 연금삭감, 세금 인상,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위한 단체협약의 구속력 약화 등을 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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