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지주회사 전환 과정의 일환” 작년 100대 기업 R&D 투자 14% 증가 금액 가장 큰 회사는 삼성전자 SK바이오팜 매출 절반 R&D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R&D 투자 사실상 ‘0’
지난해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돈을 쓴 곳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0059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6,000
전일대비
33,500
등락률
+14.41%
거래량
53,097,996
전일가
232,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사 모두 설 자리 잃는다"…학계 "AI 경쟁 중 10조 날릴 판"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다. 2위를 기록한 SK 하이닉스 R&D 비용보다 5배가량 많았다. 2021년 대비 지난해 R&D 비용 증가율이 높은 회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480,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0.34%
거래량
102,714
전일가
1,485,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바이오 노사, 대표 회동 취소…"노사 통화 무단 공개"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였다. 이외에도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2차 전지, 바이오 기업들이 R&D에 ‘진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경제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증권사 등 21개 기업 제외)의 R&D 비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 합계는 61조3029억6400만원이다. 2021년 53조7991억8800만원에서 약 14% 증가한 수치다.
삼성그룹 계열사(
삼성물산
삼성물산
028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5,500
전일대비
55,500
등락률
+17.34%
거래량
1,745,292
전일가
320,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당첨되면 6억 차익…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로또 줍줍' 나온다[부동산AtoZ]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SDI
삼성SDI
00640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8,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99%
거래량
813,564
전일가
705,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AI 인프라 확산에 광섬유 가격 상승…통신 업종으로 확장되는 수혜 흐름 "10조 싸들고 삼성행"…중국산 배터리 걷어낸 '벤츠의 선택', 수혜주 더 있다 [주末머니] 상승 전환 코스피, 6700도 터치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를 제외하면,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 합계는 33조7456억200만원이다. 전년(29조1959억1900만원)에 비해 15% 증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100대 기업 중 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삼성전자가 2021년에 비해 R&D 비용을 10.32% 늘리는 데 그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R&D에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삼성전자다. 지난해에만 24조9291억7100만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투자금액은 가장 많지만 2021년 대비 증가율은 10.32%로 전체 평균 15%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2위는 SK하이닉스로, 4조9053억3400만원이다. 2021년 대비 증가율은 21.28%다.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4,900
전일대비
11,700
등락률
+8.17%
거래량
3,976,159
전일가
143,2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마곡에 30평대 집 차렸다…LG전자, AI 홈 연구기지 '씽큐 리얼' 업그레이드 LG전자, GS건설과 성수 랜드마크에 'AI 홈' 심는다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4조369억6900만원·13.01%), 현대자동차(3조3405억8900만원·7.76%),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0342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760
전일대비
450
등락률
+3.66%
거래량
8,280,227
전일가
12,31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2조4315억9000만원·14.28%),
기아
기아
000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4,6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39%
거래량
1,124,784
전일가
154,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기아, 지난달 27만7188대 팔았다…국내서 28년만에 현대차 넘어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도 동반 상승세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2조1629억5000만원·15.55%), 네이버(1조8090억7300만원·9.31%),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23,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28%
거래량
372,989
전일가
429,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조7799억9600만원·27.97%),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32,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3%
거래량
379,661
전일가
431,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주末머니]전기차 판매 뛰면 수혜 입을 부품업체는?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1조3726억6800만원·17.39%), 삼성SDI(1조763억5300만원·22.64%) 등 전자, 자동차 기업들이 그 뒤를 이었다. 이 회사들의 2021년 대비 R&D 비용 증가율은 평균 15%대다.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LG화학이며 가장 낮은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2021년 대비 R&D 비용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R&D에 2682억원을 투자했다. 2021년 919억원보다 191.84%나 증가했다. 2위는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
엘앤에프
0669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12,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3%
거래량
564,728
전일가
213,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엘앤에프, 하이니켈 중심 성장 기대…목표가↑ 목표가 67%나 오른 이차전지 소재 대장주는 [클릭 e종목] '삼전·하닉' 반도체株 활황…다음 주목할 주식은?[주末머니]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다. 2021년 121억6800만원에서 지난해 335억9200만원으로 R&D 비용을 늘려 176.07%를 기록했다. 3위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28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29,1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2.49%
거래량
62,901
전일가
132,4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CU가맹점주 , 화물연대에 140억 청구…"파업 피해 보상하라" BGF리테일, 세종 화재 피해 지원…구호물품 1만여개 전달 1주일 15만개 팔렸다…CU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 품귀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98억4300만원·104%)이다.
4위 삼성물산(3835억9700만원)도 2021년보다 1852억6200만원을 연구개발에 더 써 93.41%의 증가율을 보였다. 양사의 R&D 비용은 서로 영향을 받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물산의 상장 종속회사다. 즉, 삼성바이오로직스 R&D 비용이 증가하면 삼성물산의 비용도 회계상으로 함께 늘어난다. 삼성은 바이오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보고 투자를 아낌없이 진행하고 있다. 향후 10년간 7조5000억원을 투입해 인천 송도에 ‘제2 바이오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미래 사업으로 주목받는 2차 전지(배터리) 연구개발도 활발하다. 2021년 대비 R&D 비용 증가율이 가장 높은 10개 회사 중 3개 회사(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0036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88,500
전일대비
21,500
등락률
+8.05%
거래량
1,054,707
전일가
267,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포스코퓨처엠, 1분기 영업이익 177억원…전년比 3.2%↑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
에코프로
에코프로
0865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62,8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4.49%
거래량
1,946,755
전일가
155,8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코스피, 장중 7400선 위로…'27만전자' 도달(상보)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가 2차 전지 사업을 하고 있다.
매출액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들은 바이오·IT기업이다. 1위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3260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8,5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81%
거래량
220,761
전일가
99,3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허·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뚫었다" …K바이오, 선택과 집중 [단독]최신 암치료비 '4000만원' 올랐다…전쟁 질질 끌자 원료 잠겨, 국산화는 예산도 반영 안돼 '브리비액트 특허 만료' SK바이오팜, 제형 확장으로 뇌전증 치료제 1위 정조준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은 매출액의 절반(49.98%)을 연구개발에 다시 쏟아붓는다. 뒤이어
펄어비스
펄어비스
26375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54,7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6.50%
거래량
876,992
전일가
58,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와
넷마블
넷마블
2512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8,450
전일대비
1,050
등락률
-2.12%
거래량
221,351
전일가
49,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도 매출액의 3분의 1가량을 R&D에 투자한다.
R&D 활동에 소극적인 회사는 종합상사나 유통업체(
GS리테일
GS리테일
0070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4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60%
거래량
178,956
전일가
23,0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GS25, 와인·위스키 페스티벌…픽업 상품 최대 50%할인 돌봄·반려 로봇 편의점 상륙…GS25, 휴머노이드 등 11종 론칭 GS더프레시, 발달장애 청년 일터 봉사활동…5년간 토마토 382t 매입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83,6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4.24%
거래량
774,569
전일가
87,3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였다. 제품을 직접 개발하지 않는 등 산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R&D 비용은 지난해 14억7500만원이다.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산하 연구개발 조직이 쓰는 비용이다.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율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0.00%(소수점 3자리 이상 제외한 수치)다.
작년 연구개발 비용을 줄인 회사는 총 13곳이다. 가장 큰 감소율을 보인 회사는
SKC
SKC
011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1,200
전일대비
37,200
등락률
+30.00%
거래량
2,481,911
전일가
124,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제대로 올라타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SKC, 김종우 대표이사 선임…미래 신사업 성공적 안착 적임자 SK넥실리스, 배터리업계 최초 국제 ESG 인증 '카퍼마크' 획득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다. 2021년 214억4700만원이었던 R&D 비용을 지난해 79억7800만원으로 줄였다. 이는 SKC가 필름사업부를 매각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한 영향이다. 지주회사로 계열사를 관리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연구개발 기능이 사라진 것이다.
뒤이어
LG
LG
003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3,0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68%
거래량
422,602
전일가
102,3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LG 엑사원, 연 1000만건 이상 안전 신고 처리한다 구광모 회장, '알파고' 하사비스 CEO와 회동…AI 협력 논의 국가AI전략위 "한국형 AI 성공, 고품질 데이터에 달려”
전 종목 시세 보기
close
CNS는 2021년 831억800만원에서 지난해 673억1500만원으로 R&D 비용이 줄어 19%의 감소율을 보였다. LG CNS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한 플랫폼 개발 비용을 위한 투자가 2021년에 증가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지난해 수치가 일정 부분 줄었다”며 “그 외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 관련 연구 개발은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이 회사는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싱글렉스를 출시했다.
감소율 3위 KT&G는 지난해 R&D 비용으로 560억2300만원을 지출했다. 2020년(551억2500만원)과 비교하면 약 10억원 늘었지만, 2021년(674억5300만원)에 비해선 16.95% 감소했다. 이는 KT&G의 수출용 신제품 개발을 위한 일시적인 연구 개발 비용이 2021년에 투자됐기 때문이라고 KT&G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