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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텅텅, 수건은 한 장"…'1200조 최고 부자' 10평 집에 세계 들썩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택 내부 공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스X로부터 임대한 약 5만달러(약 7400만원) 가치의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디마 제뉴크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스페이스X로부터 임대한 약 5만달러(약 7400만원) 가치의 조립식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디마 제뉴크 엑스(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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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소식통으로 알려진 해외 블로거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머스크의 자택 내부를 공개.


"화려한 것 하나 없이 오직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갖춰진 집"
- 해외 블로거 디마 제뉴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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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미니멀리즘을 지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조립식 주택 내부 사진. 테이블 위에 일본도와 로켓 모양의 조각상이 놓여 있다. 디마 제뉴크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조립식 주택 내부 사진. 테이블 위에 일본도와 로켓 모양의 조각상이 놓여 있다. 디마 제뉴크 엑스(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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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주방은 별도의 분리 없이 개방형 구조,

흰색 수납장과 스테인리스 냉장고 등 기본적인 가구만 배치.

벽면 장식은 거의 없었지만, 거실 중앙의 짙은 나무색 탁자 위에는

일본도와 로켓 모양 조형물 등이 놓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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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먹을 것이 거의 없었고 수건도 한 장뿐이었다"
"아들을 위해 내가 (수건을) 양보해야 했다"
"집의 오른편에 있는 차고에서 잠을 잤다"
-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소유했던 로스앤젤레스 호화 저택들 /소더비 인터내셔널 부동산 '비즈니스 인사이더',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가 소유했던 캘리포니아 힐스버러에 위치한 약 100년 된 저택.(왼쪽), 로스앤젤레스 호화 주택 지역 벨에어에 당시 소유했던 저택 /월스트리트저널, 구글 맵

머스크는 2021년 재산 증식 논란이 커지자 "집을 소유하지 않겠다" 선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부자 동네 벨 에어에 가지고 있던

주택 세 채를 약 4090만 달러(약 610억원)에 매각한 뒤 조립식 주택에서 생활.

이 조립식 주택은 5만달러(약 7400만원) 수준,

부엌과 침실·욕실 등이 갖춰진 약 34㎡ 규모.

과거, 임대주택 산다더니 호화 친구집 거주 논란

2021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거주 중이라던 텍사스주 오스틴의 저택. /월스트리트저널, 트위터

WSJ 롭 코플랜드 기자 트위터 캡쳐

WSJ 롭 코플랜드 기자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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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21년

머스크는 억만장자 켄 하워리 소유의

텍사스주 오스틴 소재 호화 저택에서 살고 있다고 보도.


이 저택은 8000평방피트(약 740㎡) 크기로,

실외 수영장과 자쿠지, 개인용 보트 정박소 등 보유.

소유주인 하워리 세계 최대 간편결제 업체 페이팔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


"머스크는 내 집에서 살고 있지 않다. 그는 텍사스주 서부에서 거주 중"
"그가 오스틴에 종종 놀러올 때 손님으로 내 집에 머물고 있다"
- 당시 WSJ에 해명한 하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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