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뼈로 만든 '아이패드2' 가격이 무려…"
아이패드2 값이 56억 원?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패드2가 등장했다. 가격은 5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56억 원이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이패드2 골드 히스토리’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은 2kg의 순금과 12.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로 치장된데다 테두리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로 만든 것이다.
애플 로고는 52개의 다이아몬드로 표현됐다.
아이패드2 골드 히스토리는 두 개만 제작된다. 한 개는 이미 주인을 만났다고.
이는 잉글랜드 리버풀의 유명한 보석 디자이너 스튜어트 휴즈(40)가 만든 것이다. 휴즈는 지난해 5월 2억 원이 넘는 황금 아이팟을, 같은 해 10월 89억 원짜리 아이폰4를 선보였다.
그는 이도 모자라 지난 7월 무려 5조1000억 원에 이르는 초호화 요트도 디자인했다. 초호화 요트 ‘히스토리 서프림’은 절반 정도가 금 100t으로 치장돼 있다.
전장(全長) 30m의 히스토리 서프림에 마련된 침실들은 백금으로 치장된데다 침실 안에는 육식성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로 만든 조상(彫像)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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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만찬장·난간·닻도 백금 같은 귀금속으로 제작됐다.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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