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1분기 기업공개(IPO) 시장이 전년보다 절반이나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이 그나마 선전했다.
1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19 1분기 한국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1분기 국내 IPO 시장 규모는 규모는 7975억원(1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총액이 49% 감소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거래 건수는 2건만 줄었찌만 거래 총액이 절반가량 줄었다.
IPO 14건 중 4건이 기술기업 상장이었다. 거래금액 기준 33.7%의 비중으로 가장 컸고 에너지기업, 헬스케어기업 등이 뒤를 이었다.
국내 증권사들이 1분기 IPO 시장을 이끌었다. 시장점유율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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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2%가 각각 2건씩 주관하며 1~3위를 차지했다.
새내기주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일부터 지난달 21일 종가까지의 수익률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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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8%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IPO 시장이 활발해질 것으로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1분기 누적 국내 주식모집·매출 자금조달 규모는 1조7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총액 기준 54.3% 감소했다. IPO는 53.78%, 추가모집매출(11건)이 46.22%를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거래를 활발히 주관 중인 대신증권이 거래액 3584억원(거래 3건)으로 점유율 20.831%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NH투자증권이 2786억원(3건)으로 16.191%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블록딜은 총 3건으로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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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주관한 BNP파리바가 해당 거래로 3위를 기록했다. BNP파리바는 거래액 2587억원(1건)으로 점유율 15.035%를 기록했다.
1분기 원화표시 공모 회사채 발행규모는 15조5870억원(123건)이었는데, 전년 12조6870억원(107건)보다 약 22.9% 증가했다. 만기 별로는 3년채가 35%, 5년채가 30%였다.
주관사별 국내 회사채 채권발행(DCM) 순위를 보면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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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1조원), SK인천석유화학 18회(6000억원) 등 총 4조3070억원(65회)을 조달해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이 3조9559억원(67건)으로 2위였다.
기업별 발행 건을 보면 LG화학이 52회(12원)로 가장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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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원(125회)가 뒤를 이었다.
1분기 국내 신디케이트론 규모를 보면 약 11조5326억원(23건)이었는데 전년보다 약 20.9% 증가했다. 원화대출이 약 10조9989억원으로 비중이 컸다. 프로젝트금융의 경우 전년보다 약 8.3배 증가했다.
주관사별 순위를 보면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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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3조6941억원을 주관해 전년 3위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산업은행은 1조6870억원을 주관해 전년 7위에서 2위로 뛰었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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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조1000억원을 주관해 9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이 단독 주선금융기관 자격으로 참여한 1조9396억원 규모 에스지레일 거래가 가장 컸다. 해당 거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프로젝트금융이었다.
한국산업은행이 단독 주선한 GS동해전력 거래가 1조5500억원으로 2위였다. 강원도 동해시 북평 석탄화력발전 프로젝트 대출금 상환을 위해 조달되는 금융이다.
대한민국 대출의 차입기관 법률자문사 순위를 보면 1위가 김앤장(2건)이었고, 대출기관 법률자문사 부문에선 광장(12건)이 1위였다.
한편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는 2조8795억원(188건)으로 전년 3조7475억원(224건)보다 약 23.2% 감소했다.
주권사별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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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220억원을 주관해 시장점유율 21.6%로 1위였고 KB증권이 3372억원을 주관해 11.71%로 2위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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