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도전환에 상승폭 둔화…1960선 등락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장 초반 197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오후들어 외국인과 동반매수세를 보이던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소폭 축소돼 1960선 후반에서 등락 중이다.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6.58포인트(0.34%) 오른 1968.0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 속에 197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285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7억원, 4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36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07%), 운송장비(0.79%), 화학(0.88%), 전기가스업(0.98%), 건설업(1.35%), 금융업(0.36%), 증권(1.00%), 의약품(0.57%), 섬유의복(0.37%) 등이 상승세다. 비금속광물(-0.61%), 운수창고(-0.92%), 서비스업(-0.39%), 통신업(-0.26%), 종이목재(-0.25%), 의료정밀(-0.3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 (0.31%), SK하이닉스 (1.08%), 한국전력 (1.13%), 현대모비스 (1.85%), 삼성물산 (0.68%), 기아 (1.09%), 아모레퍼시픽 (3.23%), POSCO홀딩스 (0.56%) 등이 강세다. 삼성전자 (-0.07%), SK텔레콤 (-0.68%), NAVER (-4.62%), 삼성생명 (-0.50%), 신한지주 (-0.58%) 등은 약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8종목 상한가 포함 463종목이 강세를, 2종목 하한가 포함 329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8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