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증시가 갑갑한 박스권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삼성'과 '중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불안할수록 '큰 돌'은 죽지 않는다는 대마불사(大馬不死) 심리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까지 증권사들이 발행한 보고서의 최근 한 달간 조회 수를 분석한 결과,
유안타증권유안타증권0034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5,190전일대비90등락률+1.76%거래량726,940전일가5,10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유안타증권, AI 기반 영상형 컴플라이언스 교육 '준법·라이프' 도입유안타증권, 정기 주주총회 개최…"고배당 정책 유지"유안타증권, 금융센터평촌지점 '반도체 산업' 투자설명회 개최close
의 '삼성SDSㆍ제일모직 기업가치 분석 및 전망-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보고서가 3725건으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조회 수 3000건을 돌파한 것은 이 보고서가 유일하다.
조회수 2위는 '삼성SDS, 3개의 심장으로 이룰 3배의 성장'(2691건) 보고서가 차지했다.
다올투자증권다올투자증권03021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275전일대비35등락률+0.83%거래량105,224전일가4,2402026.04.24 15:30 기준관련기사삼전·닉스는 추락하고 있는데…증권사 87% 목표가 줄줄이 올리는 이유거래소, ‘2025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시상식’ 개최다올투자증권, 보통주 240원 배당 상정…주주환원 확대close
의 인터넷, 물류, 지주 담당 애널리스트가 합동으로 발간한 이 보고서는 IT서비스와 물류BPO, 그룹 지배력 강화의 첫 포석이라는 3개의 심장에 비유하며 삼성SDS의 주가 성장성에 대해 전망했다. 삼성그룹 관련 보고서는 이외에도 조회수 상위10위 중 3~5위를 휩쓸었다. 대상 기간을 연초로 확장해 조회 수 상위 30위를 분석해도 삼성SDS와 지주회사 관련 보고서가 상위 30위권 중 8건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