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PPL 의혹에 오리온 측이 해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가 북한군 안정준의 손에 오리온의 초코과자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오리온 측은 8일 공식 SNS에 “역시 초코파이는 정이지 말입니다”라면서 “PPL 안 했는데 뜻밖”이란 글과 함께 해당 장면이 담긴 드라마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댓글에서도 “저희 PPL 안 했지 말입니다. 뜻밖의 홍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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