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이승기와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서인국과의 '야구장 데이트' 스캔들이 새삼 화제다.
서인국은 지난 해 10월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 그는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제게 터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며 스타가 된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한편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윤아가 이승기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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