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광산 나눔공동체 잘 배우고 갑니다

"부산 남구 · 강원도 화천군 복지 공직자, 투게더광산 배워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부산 남구와 강원도 화천군 복지 관련 공직자 20여 명이 지난 24일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했다.

민?관 복지연대망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로 혁신적인 복지정책을 실현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광산구 희망복지지원단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

방문단은 투게더광산이 실시하고 있는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 광산복지학당,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활성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투게더광산은 현재까지 서울 노원구, 부산 해운대구 등 30개 기관, 450여 명이 방문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