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로 급락했던 코스피·코스닥이 반등하면서 5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SK증권을 비롯한 증권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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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는 전장 대비 23.84% 오른 주당 1839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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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각각 20.53%, 20.26%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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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등 주요 증권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이틀 연속 급락했던 증시가 이날 반등한 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장이 시작되자마자 코스피·코스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증시 급락과 반등으로 거래대금이 늘어난 것 역시 증권주 매수 배경이 됐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 코넥스 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지난 3일 69조6990억원, 4일 79조4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45조35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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