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고공행진하던 한화그룹주 ETF 이달에는 그룹주 ETF 중 가장 부진 PLUS 한화그룹주 ETF 이달 약 8% 하락
상반기 주도주였던 방산과 조선주가 하반기 들어 조정을 보이면서 한화그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침없는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렸다. 이달에는 그룹주 ETF 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한화그룹주PLUS 한화그룹주0000J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0,035전일대비580등락률+1.47%거래량170,838전일가39,4552026.04.21 15:30 기준관련기사잘나가던 한화그룹株, 주가 급브레이크close
ETF는 이달 들어 7.96% 하락했다. 주요 그룹주 ETF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이다.
특히 방산주의 경우 앞서 주가가 많이 올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8월15일 알래스카 미·러 정상회담이 있었으나 즉각적인 휴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종전 협상에 따라 방위산업체 멀티플(기업평가 배수)과 동행하는 지정학적 위험지수(GPR Index)가 하락하며 주가는 2개월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종전과 관계없이 방산물자 수요는 견고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제 외교 환경 속 강대국간 힘의 논리가 강해지고 있어 자국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방산물자의 가치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ACE 포스코그룹포커스ACE 포스코그룹포커스46917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8,145전일대비430등락률+5.57%거래량3,202,951전일가7,7152026.04.21 15:30 기준close
ETF가 2.72% 상승하며 주요 그룹주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리튬 가격 상승 등으로 이차전지주들이 그간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리튬 공급 조절 기대감으로 리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POSCO홀딩스POSCO홀딩스005490|코스피증권정보현재가421,500전일대비32,000등락률+8.22%거래량1,024,414전일가389,5002026.04.21 15:30 기준관련기사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포스코홀딩스, 1609억 규모 인도 광산업체 지분 취득 결정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close
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리튬 가격 상승으로 수익 창출 능력에 대한 우려 해소에 따른 멀티플 상승, 추가 생산능력 투자를 통한 장부가 상승을 감안하면 POSCO홀딩스 리튬 사업 부문에 대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