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올 초 슈퍼개미가 매집했다는 A주식을 추종 매수했던 주부 강모씨(33)씨는 최근 수익률을 확인해 보고 당황했다. 수십억대 차익을 올린 슈퍼개미라는 말에 솔깃해서 목돈을 넣었는데 최근 뚜껑을 열어보니 손실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강씨는 "꼭지를 잡았던 것 같다"며 후회했다.
슈퍼개미 매집 소식에 개미들의 투심이 몰리면서 장중 17만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강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9월을 고점으로 고꾸라졌고 이후 줄곧 내리막길이다. 고점에 샀다면 62% 손실을 봤다는 계산이 나온다.
명문대 교수 신분으로도 유명한 큰손 개인투자자 김봉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화학과)가 지분 5% 이상을 들고 있는
아이즈비전아이즈비전031310|코스닥증권정보현재가1,682전일대비77등락률-4.38%거래량962,339전일가1,7592026.04.30 15:30 기준관련기사이엔크리에이티브, 'IFS Food' 인증 획득…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KT 멤버십 '달달혜택' 참여아이즈비전, 지난해 영업이익 156%↑…실적 성장세 본격화close
도 지지부진한 흐름이다. 김 교수가 아이즈비전 주식 79만9652주(5.07%)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건 지난 6월5일. 2800원대던 주가는 공시가 나온 직후 뜨기 시작해 보름만에 118% 올랐다. 이후 6월19일 역사상 최고점(5800원)을 찍고 이후 딱 2개월 만에 제자리로 내려앉았다. 전날 아이즈비전 주가는 전장대비 2.73%진 3380원을 기록하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